Project의 성격을 이해하자_# 1

기획서 작성의 첫 번째 할 일

새로운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디자인 개발에 대한 플래닝 , 흔히 말하는 기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기획서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상기해보자 !!

잊은 건 아니겠지만 바로 프레임워크 구축을 통해 기획서의 핵심 사항인 다음 두 가지 항목이 선 정의 되야 한다. 목적과 목표이다. 보통의 대부분 대동소이 하겠지만 디자인 산업 관점에서 표현하면 막강은 다음처럼 정의한다.

<지난 글 참고,프레임워크_Framework의 정체를 알자!!>

  • 목적_Objective :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
  • 목표_Goal : 목적 달성을 통해 수치화되는 기대효과 또는 결과물의 모습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는 근본적 이유로, 목적 없이 목표 만을 강조한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른 동료들과 팀 워크 코어가 약하게 된다. 목적을 모른 채 진행하는 것은 눈을 가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같다. 목적에 대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동일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목표를 이루는 실제 행동 과정은 빠른 속도와 원할 한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목적과 목표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2X2 매트릭스기반 목적과 목표 사례 설명

포스팅 주제인 프로젝트의 성격이란, 일을 진행하는 방향성(Diretion)과 범위(Scope)을 말한다. 목적과 목표 정의를 통해 방향성과 범위에 대한 유형화 가능하다. 보통 이 유형화를 현업에서는 성격이라 말한다. 성격이 파악되면 일정 부분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앞서 이야기 나눈 2X2 매트릭스를 통해 크게 3가지의 유형으로 나누도록 해보자.참고로 아래 예시 단순 가정임입니다. !!

<지난 글 참고, 2×2 매트릭스로, 복잡함을 단순하게!!>

분석과 예측 매트릭스

< 분석과 예측 유형화 매트릭스 © 2023 막강생각 >

좌측 블럭을 먼저 살펴 보자. 현재 시장 분석 통해 OOO라는 상품 군에 시장 진입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가정한다. 또는 현재 OOO 상품을 만드는 조직에서 다음 상품을 위한 디자인 개발 단계로 가정 할 수 도 있다. 현재 상황이 좌측 매트릭스이다. 분석을 통해 진입 전략 혹은 개발 전략을 가시적으로 표현 가능하다. 우측 매트릭스는 분석을 통한 디자인상품개발의 방향성과 범위, 즉 성격을 나타내게 된다. 분석과 성격 정의를 통해 최적화된 플랜 수립이 가능하다. 프로세스를 요약하면, 좌측_시장 분석을 통해 우측_디자인 개발 방향성의 유형화이다. 각 블럭의 유형별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의 목적과 목표는 다음과 같다.

1번 블럭 안_상품성 개선

  • 1번 안 : OOO 과 유사하지만 성능 개선 상품 개발 안
    1. 목적 : 현재 상품 대비 상품성 개선 “Improvement 개”
    2. 목표 : 기능 추가 / 외관 재질 변경 / 칼라 사양 추가 등등
    3. 예시 : 쉬운 예를 들면 스마트 폰과 같다. S사의 G시리즈, 또는 A사의 모델처럼 현재 상품 대비 기능과 사용성의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상품에 대한 미래 준비 버전이다. 1번 안의 경우는 최초 개발사 입장일 수 있고, 다른 경쟁사에서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일 수 도 있다. 후발 주자 입장인 경우에서는 조금이라도 개선 된 점을 강조한다. 최초 개발사는 다른 경쟁사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불편감을 개선하여 지속 점유율을 확보하려 한다. 무엇이든 1번 안은 시리즈형 제품/상품 이다.
< 스마트 폰 개발 계획 예시 © 2023 막강생각 >

2번 블럭 안_상품 추가 개발

  • 2번 안 : 현재 OOO 제품 기반한 새로운 카테고리 상품 개발 안
    1. 목적 : 현재 OOO 변형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_고객 확보
    2. 목표 : OOO 과 연계하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
    3. 예시 : 1번 안의 예시 상품 스마트 폰과 연계하면 2번 안 상품은 쉽게 예측가능하다. 눈치챘겠지만 타블렛이다. 물론 가정 상 타블렛은 시장에 없는 상품이기에 매트릭스 상 1번 블럭에 위치 할 수도 있다.다만 현업에서는 빠른 출시를 목적으로 하는 상품 개발과 유사하기에 편의 상 2번 블럭에 위치 시키도록 한다. 타블렛은 스마트폰 사용성과 유사하면서 더 큰 화면을 통해 노트북과 같은 생산성을 갖고 있다. 스마트 폰과 노트북의 중간적인 제품이다. 이것이 타블렛 만의 차별화 된 사용성이다. 새로운 사용성은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게 해준다. 스마트 폰만 고집해왔던 사용자에게도 추가 구매 유도한다. 노트북 사용자도 추가 구매를 하게 된다. 새로운 사용자가 다른 사람일 필요가 없다. 동일인이 새로운 사용자가 되는 것이다. 참 매력적인 제품이다. 요약하여, 2번 블럭은 사업적으로 신규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모바일 디바이스라는 시장의 크기를 확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스마트폰 기반 타블렛 개발 방향 도출 예시 © 2023 막강생각 >

3번 블럭 안_미래 선행 개발

  • 3번 안 : 앞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유형의 상품 개발 안
    1. 목적 : 완전 유니크한 사용자 경험과 브랜드 가치 발굴
    2. 목표 : 디자인 컨셉 디자인 제안 및 프로타이핑 데모 시연
    3. 예시 :3번 안을 보통 미래 선행 상품 개발 안이라 표현한다. 당장 알 수 없는 미래 시장을 예측하여 세상에 없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하는 가장 어려운 영역이다. 3번 안은 그 조직의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창출이다.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기회 영역 정의라고도 한다. 개발투자가 크게 필요하고 실패 했을 경우는 비용적 손실도 크다. 한마디로 리스크가 매우 큰 프로젝트이다. 대신성공 했을 경우는 시장에서 고유성을 인정받고 경쟁 우위에 서게 된다. 시장에서는 혁신이라 한다. 사용자들은 오리지널을 추종하고 지속 팬덤을 형성하는 충성고객으로 남게 된다. 대표는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다 알지 않는가. 애플과 테슬라를 예로 들 수 있다.

Project는 3가지로 구분 가능

현업에서 1번 안은 양산 디자인 개발. 3번 안은 선행 디자인 개발, 2번 안은 1번과 3번 블럭의 중간적으로 변형 디자인 개발로 단기 선행 프로젝트로 표현한다. 조직의 규모가 클 수록 각 개발 안을 위한 팀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한다. 조직이 작다면 3가지의 영역을 넘나들면서 진행한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처럼 여러 속성의 디자인 개발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비즈니스의 속성 상 영원히 시장에 남을 수는 없다. 끊임 없이 개선하고 변형하면서, 새로운 기회영역을 찾아야 한다. 잘 하고 있는 현재 영역에 안주 하지 말고 밸런스 있게 미래를 준해야 한다. 기업은 지속 유지되고 디자인 개발도 지속된다.

산업과 사업의 형태에 따라 프로젝트의 성격을 구분 짓는 영향인자는 다르다. 영향인자는 다르더라도 본질을 파악하는 분석과 예측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다. 2X2 매트릭스 등의 프레임워크를 이용하여 프로젝트의 성격 가능 한 점 유념하자.

IT 제품 디자인개발 사례를 통해 기획단계상 목적과 목표의 개념이 조금 씩 다른 점 살펴보았다. 1부는 프로제트의 성격인, 목적과 목표의 차이점에 대한 개념설명이었다. 다음 2부에서는 이를 수행할 때 필요한 사항을 추가로 이야기해보려 한다.

< 이어서 2부는, Project의 성격을 이해하자_# 2>

Leave a Comment